왼쪽부터 하이랜드푸드 윤영미 대표, 한국수입협회 김병관 협회장, 이지형 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 라도밀 돌레잘(Radomil Dolezal) 체코트레이드 대표, 한국수입협회 신경택 부회장(남평아이티)

하이랜드푸드 윤영미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길에 '수입사절단'으로 동행하였다. 지난 19일 출국한 윤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은 2박 4일간 체코에서 다양한 경제 세일즈 외교를 수행했다.

윤영미 대표는 20일 한-체코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가하여 한국과 체코 기업 간 무역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한국수입협회와 체코 정부 간의 통상 MOU 체결을 주도하여 국내 공급망 다변화 및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하이랜드그룹이 창립 25주년인 올해, 윤영미 대표는 한국수입협회 부회장으로서 뜻깊은 '수입사절단'에 참여하였다.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육류 식품기업으로의 위상을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하이랜드푸드 윤영미 대표 외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였다.

기사링크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22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