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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그룹-숭실대, 유통 및 무역분야 인재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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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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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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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랜드그룹은 18일, 숭실대학교와 유통 및 무역분야의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다양한 정보교류를 위한 인재양성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 육류식품 전문 기업 하이랜드그룹이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하이랜드미래재단(이사장 오원석)과 숭실대학교 경제통상대학(학장 김대욱 교수) 산하 글로벌통상학과는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유통 및 무역분야 전문인력 육성과 유통산업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이랜드미래재단은 “선한 가치가 흐르는 행복한 세상”을 비전으로 2021년 설립되어, 유통·무역 분야를 중심으로 국가차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단 설립자인 하이랜드그룹 윤영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유통 및 무역분야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숭실대와 긴밀한 협력으로 전문인력 양성과 유통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룹 지주사인 (주)하이랜드푸드는 대한민국 수입육 부문 수입 물량 1위 기업으로 1999년 창립 이래 지난 23년간 세계 18개국 50여개 생산업체와 직거래(直 sourcing)하며, 매년 높은 성장률로 세계적인 경제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500대 기업(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에 4년 연속(2020년~2023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좋은 고기를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이랜드그룹은 유통가격을 대폭 낮춰 물가안정과 식량안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아울러 미국, 스페인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생산거점 확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최근 준공된 창원 복합물류제조센터의 가동을 시작으로 내년 경기도 이천에 기업형 식자재 제조유통센터인 하이랜드밸리가 완공되면 더 큰 혁신 성장을 이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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